어제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내렸는데, 서울은 8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고 했는데요.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?
저희는 올해의 마지막 레터를 준비하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가 생각났는데요.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소식을 전해드려야 이로움을 드릴 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.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기업의 대표님도 계실 테고, 또 조금 나아진 기업의 대표님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.
내년에는 모든 대표님들이 올해의 걱정과 힘듦을 덜고 웃을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혹시 기업 이로움을 더할 아이디어나 보고 싶은 내용 등이 있으시다면, 아래 제보함이나 답장함을 통해 자유롭게 알려주세요! 꼼꼼히 읽어보고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지난 레터에서 실리콘밸리식 M&A에 대해 알려드린 적이 있었는데요. 이 실리콘밸리식 M&A가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M&A 형태와 어떻게 다른 지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.
아래 이미지는 현재 리뉴얼 중인 매커멕스의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, M&A STATION의 핵심을 관통하는데요. 실리콘밸리식 M&A는 M&A 이후 수익으로 매도자(창업자)는 재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M&A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.